요아스가 성전을 수리하며 뜨겁게 하나님을 섬겼던 부흥의 장면을 보았습니다.
24장 2절에 어떤 말씀이 있었나?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며
이것이 어떤 복선을 깔고 있다했습니까?
여호야다가 살아있을때는 요아스가 잘했지만.
여호야다가 죽으면,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지 못하게 행할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요아스의 영적 지주였던 제사장 여호야다가 13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자마자,
요아스의 신앙이 모래성처럼 허물어집니다.
여러분, 인생에서 나를 잡아주는 귀한 멘토,
기도해 주는 부모님이 곁에 있을 때는 누구나 잘 믿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짜 신앙의 실력은 그 '은혜의 울타리'가 사라졌을 때 드러납니다.
특별히 우리 자녀들 언젠가 부모곁을 떠나 독립할 때
울타리가 사라져도
그들안에있는 진짜 믿음으로 여호야다가 곁에 없어도
여호와보시기에 정직하게 신실하게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녀세대들이 되길 축복합니다.
보시면. 여호야다가 죽자 유다의 방백들이 왕에게 나아와 절하며 꾀고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왕이 그들의 말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어떤 꾀였냐면
18절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으므로
그 죄로 말미암아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
왕은 그들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기기 시작합니다.
여호야다의 훈계 대신 세상의 아부를 택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누구의 말을 듣느냐가 곧 내 신앙의 수준입니다.
내 귀에 쓴소리하는 영적 지도자가 사라지고,
내 입맛에 맞는 소리만 하는 세상 사람들과 어울리고 있다면
우리가 요아스 길로 가고 있는 중인 것이다.
요아스는 멘토가 죽자 기다렸다는 듯이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사람의 눈치 때문에 지켜온 신앙은 무너집니다.
여러분~~ 울타리가 사라져도, 늘 코람데오...
하나님을 의식하는 신앙,
홀로 있어도 주님 앞에 정직한 신앙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자 이렇게 요아스가 헛갈리는 일을 해도,
우리 하나님은 요아스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어떤 방법을 취하시나?
하나님은 요아스를 돌이키시려고 선지자들을 보내십니다.
19절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선지자를 보내사 다시 여호와에게로 돌아오게 하려 하시매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경고하였으나 듣지 아니하니라
하나님 입장에선 그래도 요아스가, 여호야다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그 말 잘들었으니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보내 책망하면 듣겠지?
20절 이에 하나님의 영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시키시매 그가 백성 앞에 높이 서서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하지 못하게 하느냐 하셨나니 너희가 여호와를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 하나
그런데 요아스는 회개는커녕, 어떻게 합니까?
21절 무리가 함꼐 꾀하고 왕의 명령을 따라 그를 여호와의 전 뜰안에서 돌로 쳐죽였더라
요아스는 자기를 숨겨주고 키워준
제사장 여호야다의 은혜를 기억하지 않았습니다(22절).
왜 이렇게 쉽게 죽일 수 있을까?
은혜를 잊어버리면 공로만 남는다.
자기가 지금 이 자리에 서있는 것이 자기 힘으로 왔다 생각하는 것이다
자기를 이 자리에 있기까지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준 선지자가 있었고,
끊임없이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는데
그것을 다 잊어버리니 감사가 나오지 않는다.
오늘 본문 22절에서 죽어가는 스가랴는 이렇게 외칩니다.
"여호와는 감찰하시고 신원하여 주옵소서 (갚아 주옵소서)."
감찰? 하나님의 눈을 피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십니다.
요아스는 성전 구석에서 스가랴를 죽이면 아무도 모를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억울한 피의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여러분이 남몰래 흘리는 눈물도 하나님은 감찰하십니다.
반대로 여러분이 남몰래 짓는 죄도 하나님은 감찰하십니다.
신앙은 '보는 이 없을 때'의 내 모습입니다.
요아스의 비극은 여호야다의 눈은 무서워했지만 하나님의 눈은 무서워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사람의 평가에 일희일비하지 마십시오.
오직 하나님의 시선 앞에서 살아가는
'코람 데오'의 영성으로 나아가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국 하나님의 심판이 임합니다.
1년 뒤, 아람 군대가 쳐들어옵니다.
처들어온 아람 군대가 객관적인 숫자가 적었지만
하나님이 유다의 큰 군대를 그들의 손에 넘기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넘기시면 아무리 대군이라도 승산이 없는 것이다.
결국 요아스는 그 전투에서 부상을 입고 침상에 누워 있다가,
자기가 죽인 스가랴의 피 값으로 인해 신하들에게 암살당합니다.
그는 왕들의 묘실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수치를 당합니다.
요아스는 대단한 군사력을 가졌을지 모르나,
하나님이 돕지 않으시니 '작은 무리'에게 처참하게 패했습니다.
하나님이 떠난 인생은 작은 바람에도 쓰러집니다.
성경은 그의 마지막을 "중병에 들었을 때 신하들이 반역하여 죽였다"고 기록합니다.
세상 권세를 다 가진 것 같아도 하나님을 저버린 자의 끝은 이토록 허망합니다.
성공보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완주'임을 잊지 마십시오.
신앙은 과거의 훈장이 아닙니다.
오늘 내가 주님과 어떤 관계에 있느냐가 전부입니다.
은혜의 멘토가 곁에 있을 때 잘하십시오.
그러나 그가 곁에 없어도 하나님을 향한 여러분의 사랑은 변함없어야 합니다.
요아스처럼 변질되지 말고, 날마다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변화'의 길을 가십시오.
여러분의 마지막 페이지가 수치가 아닌 영광과 찬송으로 기록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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